유증기액화회수처리장치 NO.1 에코매직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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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독특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주유작업 등을 할 때 휘발유가 휘발하여 기체(기화)가 되어 떠다니기 때문입니다. 휘발유가 기체가 되었다는 것을 주유소나 석유업계에서는 「가솔린베이퍼Gasoline vapor (휘발유 유증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휘발유 유증기는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하나이며, VOCs의 배출 감소에는 국제적인 대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2006년부터 개정 대기 오염 법이 시행되어 VOCs에 대해서도 배출규제가 실행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여천,울산 등 특별대책지역과 수도권에 대하여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하고 2,896개 주유소에 대기오염방지를 위한 유증기 회수장치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이 의무화는 발생유증기를 회수만하여 다시 저유탱크로 돌려보내는 시스템으로 유증기의 양만 증가 시킬 뿐 유효에너지로 사용이라는 측면은 고려되지 않은 미봉책이며, 높은 유증기압이 폭발이라는 커다란 문제점을 안은 채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간과된 조치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유증기에 대해 살펴보면, 휘발유 유증기는 냄새나 대기오염 뿐만 아니라 정전기 등으로 인화하여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주유소 입장에서는 주유량의 손실로 수익 악화의 원인 중 하나인 것입니다. 이 휘발유 유증기를 주유소 내에서 액화 회수하는 장치를 정부과제로 개발 후 상용화 장치로 재개발 개선하여 현재, 까다로운 중국기준의 방폭인증 및 전기인증 등을 득하였고, 국내에서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여주휴게소 내 알뜰주유소에 시범 설치하여 다년간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이 결과들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최신형 유증기 액화회수장치가 가동 중인 상태입니다.

주유소에서 발생하는 유증기를 높은 효율로 회수하여 재생하면, 휘발냄새, 휘발공해, 자원의 낭비, 코스트 높은 여러 가지 폐해를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에코매직의 유증기 액화회수장치는 유해한 유증기를 주유소 현장에서 지속적으로(기본 유증기압이 차면 자동 가동되는 장치로) 액화하여 99~98%이상 회수하고 이중 60~70%를 유효에너지로 전환하는 장치로 카드늄/C1/C2/색소 등의 0.1%의 특수물질 이외의 유해물질은 99~98%회수되는 최신시스템입니다. 최근엔 자동모니터링 프로그램 탑재로 PC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액화량과 작동상황을 체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글과 중국어 버전을 완비하고 상용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또 다년간 중국의 환경법에 맞추어 유증기 액화회수장치를 버전업 시켜왔으며, 이미 2019년 3월 중국의 방폭인증을 득한 상태로 중국의 최대 정유회사인 시노팩의 구매 리스트에 등재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상용생산 체재구축 및 대상기업체를 상대로 한 시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에코매직이 유증기를 액화하여 회수하는 「유증기액화회수장치」를 개발하게 된 이유는, 휘발유 특유의 휘발냄새를 없애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데, 1998년부터 Self 방식의 주유소가 생겨나자 이용자가 휘발유를 직접 취급하게 되고 「휘발유냄새가 묻는 것이 싫다」는 목소리가 여성 이용자로부터 나오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규제완화로 편의점을 함께하는 주유소도 늘어 휘발유 유증기에 의한 냄새를 없애주기를 바라는 요망이 높아진 탓도 있었습니다. 현재 가장 큰 사회문제인 미세먼지와도 무관하지 않은 유증기의 처리문제와 에너지의 재사용 등 에코매직의 사업은 친환경 / 신재생 / 미세먼지저감 사업으로 현 사회에 크나큰 공헌을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미래에 대한 밝은 청사진을 펼쳐나갈 에코매직을 주목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co Magic Co.,Ltd. 대표이사 박 정 준